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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위에 오르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그룹 I.O.I로 데뷔, 전성기를 누렸다. 최근 JYP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설도 돌았지만, 결국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하 JYP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진호 기자 carania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