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4MC 커피숍 회동 포착…서로 다른 취향에 ‘깜놀’

by Idol Univ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의 ‘커피숍 회동’ 첫 만남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0일(화)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을 앞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론칭한 ‘글로벌 뷰티퀸’ 송지효를 비롯해, ‘뷰티 고수’ 트렌드세터 구재이, ‘관리하는 남자’ 배우 권혁수, 걸그룹 뷰티 ‘입소문 여왕’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 4인의 ‘폭풍 대화’가 이어진 첫 만남 현장이 포착돼 기대감을 돋우는 것. 커피숍에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초면’ 4인방은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금세 빠른 ‘스캔’을 끝내고 자연스러운 대화에 돌입했다.

​특히 ‘쉬는 날 휴식 방법’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송지효는 전형적인 ‘집순이’의 기질을 드러내고, 구재이는 운동과 맛집 탐방이라는 정반대 면모를 드러냈다. 나아가 권혁수는 집 청소에 ‘올인’하고, 연우는 작은 편집숍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 4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각자의 취향에 관련한 대화에 ‘버닝’해 밤을 샐 분위기였던 이들은 제작진의 ‘미션 봉투’를 받아보고 ‘멘붕’에 빠져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는 첫 만남부터 깊은 공감대와 함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프로그램의 ‘대박’을 예감케 했다고.

4인의 만남 직후 구재이는 “네 명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연우는 “잔뜩 긴장한 채 커피숍으로 들어갔는데, 오히려 너무 편해서 당황했다”는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는 첫 만남부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매력 만수르’의 면모를 드러내, 이들이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의 흐름이 제작진조차도 궁금하다”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나아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물 흐르는 호흡을 보이는 MC 4인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흥미진진 ‘뷰티 발품 체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0대~30대 또래 남녀를 대표하는 MC 4인방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뷰티&라이프스타일에 관련한 핫 스팟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생한 정보를 얻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월 10일(화)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이인경 기자 사진제공=마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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