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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 김남주가 독보적인 명품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김남주는 오뜨 꾸띄르 브랜드를 전개하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의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봄나들이에 나섰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최근 성황리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 속 고혜란을 떠오르게하는 화려한 미모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트 패턴의 스팽글 수트를 기품있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지암바티스타 관계자는 “이탈리안 감성의 프랑스 브랜드로 김희애, 이요원, 이영애, 신세경 등 많은 셀럽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가 론칭 행사에 나선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갤러리아 EAST 및 한스타일 청담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기오 기자 gio@gioami.co.kr 사진 제공=지암바티스타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