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과 김재영이 웹드라마 ‘뇌 맘대로 로맨스’를 통해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공명과 김재영은 ‘뇌 맘대로 로맨스’에서 세상 둘도 없는 사이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12일 “한 여자의 좌뇌와 우뇌인 만큼 이들의 호흡이 매우 중요했기에 두 사람은 틈만 나면 함께 대본을 분석하고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공명과 김재영은 한 여자의 머릿 속에서 튀어나온 좌뇌 L과 우뇌 R이라는 신선한 설정 속 케미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공명이 연기할 좌뇌 L은 결정 장애가 있는 여주인공 미오 옆에서 똑똑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뽐내거나 그의 결정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다. 김재영이 맡은 우뇌 R은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좌뇌 L과는 반대의 모습을 자랑한다.

앞서 공명과 김재영은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난 바 있다. 공명은 드라마 ‘혼술남녀’와 ‘개인주의자 지영씨’, ‘하백의 신부’, ‘변혁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김재영은 ‘애타는 로맨스’와 ‘블랙’ 등에서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블랙’에선 사고뭉치 한류스타로 파격적인 면모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