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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가 뮤즈 송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는 룩 시크(look chic) 콘셉트로 진행됐다. 시크한 쿨톤 컬러감과 고급스럽고 화사한 분위기의 송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윤아는 화이트톤의 대리석을 배경으로 절재되고 고급스러운 도시 여인으로 변신했다.
연기 만큼 우아한 패션감각을 가진 그녀는 공존하는 분위기와 고혹적인 미모와 표정, 쿨 시크한 모습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배우답게 베이직한 컬러 부터 개성 있는 컬러 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올해도 어김 없이 유행하는 체크 패턴의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를 풍성한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매치해 세련된 시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의 베스트로 청순하고 카리스마 있는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본격적으로 봄을 알리는 화사한 그린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활용해 유니크한 코디를 제안하기도 하고 매시즌 스테디셀러인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포인트를 줘 베이직한 아이템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