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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8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프랑스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FW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 정려원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정려원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무더위 속에서도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친 페도라와 스터드 로퍼로 액세서리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파리지엥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려원이 착용한 상품은 모두 쟈딕앤볼테르로 정려원과 함께한 쟈딕앤볼테르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