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브랜드 베슈가 신제품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뜨거운 날씨를 대비한 생활 필수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4시간 내내 생후 만 3년에 이르도록 아기 피부에 직접 사용해야만 하는 아기 기저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은 특히 어린 아기들의 피부가 매우 예민해지는 시기여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확고한 안전성은 기본으로 정직하고 바른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 베슈가 여름을 대비한 하이엔드 기저귀 라인을 론칭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별에 맞춰 남아용과 여아용을 구분하고 최소화시킨 얇은 두께로 속옷처럼 편안한 쿨링 기저귀를 출시한 것.
베슈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는 빠른 순간 흡수와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1만2000 개의 초미세 공기터널을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언더웨어처럼 얇은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된 코어 시트는 기저귀의 뭉침을 집중적으로 방지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복원력이 뛰어난 탄력적인 허리 밴드가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허벅지 라인의 설계 역시 쫀쫀한 커브 형태로 구성해 아기의 편안한 움직임을 지켜준다.
무엇보다 베슈 기저귀는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으로 관리되는 안전확인 기준에 맞춰 품질 안전성 역시 인증받았다. KC인증기관에서 KC안전확인을 획득,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염소화페놀류, 납, 비소, 바륨, 카드뮴, 수은 등 유해원소가 검출되지 않고 형광증백제가 모두 불검출 된 것이다.
페넬로페 팬티형 기저귀는 세계 공통 국제표준화기구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영시스템), OHSAS18001(보건및안전경영시스템), 인증네트워크 IQNet 인증을 획득한 설비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통기성을 높이고 빠른 순간흡수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가 여름 기저귀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제품의 안전성은 기본으로 섬세한 아기 피부를 쾌적하게 지켜줄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무더위를 잡아내는 쿨링 썸머 기저귀가 아기 피부를 보호하면서 피부 온도를 한 단계 낮춰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슈는 정직하고 바른 제품으로 안전한 육아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브랜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베슈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선정해 화제가 됐다.
윌리엄은 모델 계약 기간 동안 베슈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베슈 기저귀와 물티슈 등 모든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테스트하게 된다. 이후 윌리엄의 반응을 최대한 수렴해 제품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