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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금토드라마 ‘맨투 캡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의 김민정이 러블리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에서 김민정은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1호팬으로 그의 소속사에 입사한 철벽 매니저 차도하로 등장하고 있다. 털털하고 과격한 모습으로 센 척하지만 알고보면 눈물도 많고 상처도 지닌 여린 감성의 소유자다.
모태솔로로 연애에는 왕초보,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는 순진무구한 직진녀인 차도하는 경호원으로 위장 근무 중인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를 만나 임무를 가장한 그의 작업에 결국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면서 드라마 중후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김민정은 차도하 역을 위해 지금까지 맡았던 이전의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일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짧은 단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잇’ 아이템이 있으니 귀고리다. 김민정이 애정하는 귀고리는 폭스스토리 ‘폭스 모티브’ 제품이다.
이 귀고리는 폭스스토리의 시그니처인 여우를 모티브로 재해석해 표현한 버튼 스타일의 귀걸이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유니크함을 더한 제품이다. 어떤 룩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해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