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겸 모델 박영선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복귀한 박영선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세대 슈퍼모델 출신으로, 지금도 세월의 흐름이 무색한 아름다움을 지닌 박영선이 뷰티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패션 뷰티 키워드를 살린 다양한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실제로 박영선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여전한 동안 미모로 화려하게 복귀를 알렸으며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향후 예능, 드라마, 영화, 패션계 활동 등을 왕성히 펼치며 4050 스타일 아이콘 자리를 노릴 전망이다.
19세에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박영선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시크한 매력으로 1990년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모델 활동뿐 아니라 영화 ‘미스코뿔소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리허설‘ 등에 출연해 각종 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 모델 베스트상 대상 등을 타며 세계 무대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라마엔터테인먼트는 수년간 메이저급 화사와 많은 배우들의 기획 및 관리 경험이 있는 실무진으로 포진되어있는 라마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우 한명 한명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한 프로듀싱의 매니지먼트를 지향하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태곤, 천민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