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임페리얼 팰리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야외수영장은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기둥, 지중해 풍의 원목 테이블과 시원한 야자수 나무가 조성돼 있어 유럽의 고풍스러운 지중해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낭만적인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폴리타나 피자, 모둠 소시지 석쇠구이, 소고기 수제 버거, 맥주, 모히토 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한다. 서머 패키지 투숙객은 야외수영장 이용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야외수영장은 선베드 30개, 좌석 4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비수기(6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기(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에는 주간과 야간으로 운영된다.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야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비수기 기간에는 입장 시 웰컴 드링크 쿠폰 1매를 제공하며, 가격은 1인 비수기 4만원, 성수기 7만 5천원.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울러 5월부터 야외수영장을 대관해 가족, 친구, 회사동료 등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풀사이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풀사이드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라이빗 풀사이드 파티 프로모션 이용 시 양갈비구이, 스테이크, 왕새우구이, 바비큐 치킨, 훈제 연어롤, 모둠 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뷔페로 제공된다. 단체 40인 이상부터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풀사이드 뷔페 6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BBQ 뷔페 7만7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