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마르숑, 유아동 신발 ‘캉구로’ ‘티타니토스’ 국내 론칭

by figaro

 

유럽 직수입 유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이 유럽 프리미엄 디자인 슈즈 브랜드 ‘캉구로(CANGURO)’와 ‘티타니토스(titanitos)’를 국내 단독 론칭했다.

쁘띠마르숑은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의 자사 프리미엄 유아동복 편집숍으로, 해외 주요 박람회 및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신발 전시회인 이탈리아 ‘미캄(MICAM)’을 통해 캉구로, 티타니토스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캉구로는 1966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론칭한 캐주얼 유아동 신발 브랜드로 ‘100% 이탈리안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포츠 스타일의 시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샌들을 출시하고 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티타니토스는 ‘아이들을 위한 타임리스 슈즈’를 콘셉트로 한 스페인 프리미엄 유아동 스니커즈 브랜드다.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통기성,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로 아이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천연 가죽 제품도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스페인에서 전 공정 제작되며, 단화, 샌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캉구로와 티타니토스는 전국 쁘띠마르숑 전 매장 및 타이니플렉스와 에뜨와 일부 매장,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캉구로와 티타니토스는 유럽 현지에서 직접 발굴한 프리미엄 유아동 신발 브랜드”라며 “현지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 브랜드를 다각화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