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의 이현우가 워너비 캠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현우는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윤시우 역을 맡아 대한민국 탑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서 기체술을 완성시키는 무림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맹활약 중이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이현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더불어 센스넘치는 스타일링도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워너비 캠퍼스룩’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극 중 상황과 캐릭터에 맞춰 깔끔한 맨투맨 티셔츠나 스포티한 후드티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캠퍼스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때때로 시크한 블랙 컬러, 세련된 느낌을 주는 가죽 소재의 항공 점퍼를 매치해 남성미를 드러내며 훈남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현우는 터틀넥과 셔츠를 레이어드해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는 10대와 20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워너비 캠퍼스룩’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처럼 이현우는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캐주얼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살리는 것은 물론 윤시우의 감정선에 맞게 부드러움, 시크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패션에도 담아내고 있다. 실제로 이현우는 연기적인 측면 이외에도 캐릭터의 비주얼까지도 현실감 있게 그려내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이는 이현우의 남모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이현우의 패션은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워 1020세대의 남성, 여성에게 모두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방송에서 노출된 이현우 패션은 온, 오프라인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패션 업계에서도 이현우를 모델로 기용하기 위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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