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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강동안 소이가 러블리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소이는 디지털 매거진과 함께한 뷰티 화보에서 스무살 못지 않은 무결점 물광 피부를 과시했다. 동시에 사랑스러우면서도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소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빈티지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한다. 특별한 날에는 각질 케어 팩으로 화장이 잘 받도록 피부 관리를 한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수분감이 살아 있는 팩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소이는 데뷔 초 함께 일했던 전 소속사 이주연 대표와 다시 손잡고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 계약한 소이는 지난 달 라즈베리필드 신곡 ‘john'(존)을 발표했으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소이는 “노래에 내 이야기를 담는 편이다. 이번 신곡 ‘존’은 짝사랑에 대한 곡인데, 상대방이 아직도 내 감정을 모르고 있다. 1년 이상 좋아해왔다”고 털어놨다. 또 최근 미국에서 할리우드 작품 오디션을 보고 온 근황에 대해 전하면서 “고등학생 역할도 제의받았다. 동안 덕을 보긴 한것 같다”며 웃었다. 소이는 “앞으로 라즈베리필드 활동은 물론 국내 작품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 데뷔 초 함께 일했던 대표님과 새 소속사를 꾸린 만큼 더욱 왕성한 활동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