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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에스콰이아 광고캠페인이 연달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광고에 등장한 프리미엄 드레스화가 광고 직후 급격한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3월 말을 기준으로 약 한 달간의 제품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광고 방영 후 372%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서준이 광고에서 착용한 브라운 컬러 구두는 형지에스콰이아 남성구두 가운데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형지에스콰이아의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에스콰이아 프리미엄 드레스화는 국내 유일의 구두 뒤축 자동 복원 시스템인 E-리턴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구두를 꺾어 신어도 뒤축이 원상태로 복원되며 ‘구겨도 구겨지지 않는 구두’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광고에서 박서준이 ‘남자는 허리를 굽히지 않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허리를 굽히지 않은 채 구두를 신는 남자의 모습을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하며 화제가 됐다.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 김희범 상무는 “TV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광고 제품에 대한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일부 사이즈가 품절돼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형지에스콰이아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더욱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이하 ‘화랑’)에 캐스팅 된 박서준은 다시한번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