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랙션, 원초적 레인보우 컬러의 충돌

by figaro

프리마돈나의 이번 컬렉션은 신인 디자이너가 흔히 겪는 ‘소포모어 징크스’와는 거리가 멀었다.  디자이너 김지은은 2007년에 데뷔, 이미 수차례 일본에서 컬렉션을 꾸준히 치른 ‘중견(?)’ 디자이너이 . 1980년대와 멤피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초록, 파랑, 보라, 빨강 등 원색적인 컬러와 팝적인 디자인이 유쾌한 충돌을 일으킨 이번 쇼는 디자이너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 자리였다. “

.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건 페이크 퍼와 페이크 가죽 시리즈였다. 냉큼 뺏어 입고 싶을 정도로 웨어러블한 아이템 일색. 쇼적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인 페이크 아이템들은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컬랙션에는 티아라 효민 씨스타 보라 소녀시대 티파니가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 참석하고 눈길을 끌었다.

KB2_6339 KB2_6322 KB2_6301

 

2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이 열였다.

KB2_6078 KB2_6091 KB2_6109 KB2_6130 KB2_6149 KB2_6165 KB2_6183 KB2_6194 KB2_6214 KB2_6232 KB2_6246 KB2_6262 KB2_6287 KB2_6301 KB2_6322 KB2_6339 KB2_6362 KB2_6380 KB2_6400 KB2_6423 KB2_6444 KB2_6466 KB2_6486 KB2_6498 KB2_6522 KB2_6542 KB2_6560 KB2_6588 KB2_6607 KB2_6627 KB2_6650 KB2_6664 KB2_6683 KB2_6702 KB2_6722 KB2_6747 KB2_6769

 

 

 

 

You may also lik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