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영커머스가 명품 아웃렛 업체 레이랜드와 명품 공급 체결을 맺었다.
지난 7일 중국 상무부 산하 국영기업과 합작으로 베이징 천축 보세구역 내 명품 아웃렛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우영커머스 대표 김동규는 세계적인 백화점그룹인 미국 Macy’s & Blooming dale사의 1차 벤더인 A2C의 아시아 지역 및 러시아의 독점공급권을 가진 레이랜드로, 명품 아울렛 상품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주)우영커머스 김동규 대표는 “이번 레이랜드와 체결한 공급계약을 바탕으로 미국 최대 백화점 그룹인 Macy’s & Blooming dale 사의 4000여 백화점매장에서 이월되는 200여 브랜드, 1200여 개 품목의 명품 상품들을 공급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질 높은 유명 명품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특히 우수한 명품을 중국 상무부가 보증하여, 가품을 배척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함으로 높은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이랜드(대표 석정대)는 KCC 중국지사장 및 첫 민선 KOTRA 무역관 관장 등을 역임하면서 18년간 중국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 소비성향을 오랜 기간 분석하여 신규 진입이 어려운 명품 아울렛 유통사업에서 공급권을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Macy’s & Blooming dale A2C의 아시아 및 러시아에 독점 공급 계약권을 가지고 있는 세계 명품 아울렛 유통업체다.
명품 아울렛 유통사업의 화두였던 퀄러티가 보장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을 보장받게 된 (주)우영커머스 김동규 대표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회사는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라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현재 난립하고 있는 명품 아울렛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