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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뷰티 화보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프랑스 파리의 소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한지민은 꽃잎으로 장식된 원피스, 단발 머리에 핑크빛 볼과 입술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며 강아지와 함께 천진난만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동안 해왔던 연기 중에 청순 가련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며 “잘 숨기고 포장해서 청순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에는 조카의 유치원 등하교를 관리하고 있다며 조카 바보로써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이 이번 화보에서 촬영한 랑콤 스프링 컬렉션 ‘프롬 랑콤 위드 러브(From LANCOME with Love)’는 어린 시절의 큐브, 크레용 등 놀이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섀도, 블러셔로 사용 가능한 9가지 네오 파스텔 컬러 큐브 ‘마이 파리지엔 파스텔’, 감각적인 실버 케이스가 특징인 한정판 ‘마이 파리지엔 쿠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1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