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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우월한 8등신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우결 300회 특집을 맞아 2016년 달력의 1월부터 4월까지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은 매 촬영마다 돋보이는 새로운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콘셉트에 맞는 각기 다른 포즈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자칫 우스워 보일 수 있는 원숭이탈을 쓰고도 굴욕적이기는 커녕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모델포스를 뽐냈다.
곽시양은 타고난 모델 같은 스타일로 교복부터 원숭이탈까지 각기 다른 월별 콘셉트의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 잡을 데 없는 황금 비율로 여성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촬영 관계자는 “베테랑 배우 김소연과 신인답지 않은 곽시양의 찰떡호흡으로 대사가 없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로맨스 작품이 만들어졌다. 매 컷마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두 사람 덕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그 동안 우결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心)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들로 여자들이 꿈꾸는 로맨스를 실현시켜주며 ‘워너비 남친’의 현실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MBC‘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