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강바람 이젠 문제없어요~울트라 수분 밤’출시

by figaro
Clients|Kieh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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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2015/12/18)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되었다. 새하얀 설원을 질주하는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 것도 잠시, 스키장의 춥고 건조한 기후에 종일 노출된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장은 주로 높은 지대에 위치해 지상에 비해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이 심하게 불기 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입히는 매우 극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눈에 반사된 강한 자외선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된다. 피부가 이러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질층이 수분을 잃어 손상되고, 피부 속 보습 인자가 감소해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다. 따라서 스키장에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킨 케어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혹독한 환경의 스키장에서도 온종일 빛나는 피부를 위한 뷰티 팁을 소개한다.

 

◇ 극한 기후 속 테스트 거친 고보습 ‘울트라 수분 밤’으로 스키장 촉촉 피부 사수

스키장의 춥고 건조한 극한 환경 속에서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기 쉽기 때문에 오래도록 지속되는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키엘의 ‘울트라 수분 밤’은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수분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줘 극건성 피부는 물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밤 타입의 보습 제품으로 보들보들한 벨벳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하며 녹아들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한 수분 코팅을 선사한다. 특히 빙하 당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올리브 과육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스쿠알란 성분이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준다. 50ml 3만 9천 원 대.

 

‘울트라 수분 밤’은 험난한 빙하지역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발 3,000미터에서 스키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강력한 보습력을 입증 받았다. 선수들은 탐험 후 ‘기대 이상의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해줬고 혹한의 날씨로부터 피부를 보들보들하고 편안하게 유지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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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설원이 오히려 피부에는 독!?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보호

하얗게 빛나는 설원은 스키장 풍경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눈에 자외선이 반사돼 스키장에서는 오히려 한여름 직사광선보다 3~4배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다고 한다. 때문에 스키를 즐기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쉬는 시간 틈틈이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의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 필터로 단파 UVA 및 UVB뿐만 아니라 장파 UVA까지 빈틈없이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스키장에서 사용하기 알맞다. 또한 프렌치 로즈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30ml 2만 9천 원대, 60ml 4만 9천 원대.

 

◇ 스키장 메이크업, 촉촉하고 발색력 뛰어난 포인트 컬러 립메이크업으로 간단하게 마무리

스키장에서는 칼바람과 두꺼운 스키복, 고글 착용 등으로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따라서 번지기 쉬운 풀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과감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만 주는 것이 좋다. 장시간 수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발색과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고르면 더욱 좋다. 어반디케이의 ‘레볼루션 립스틱’은 어반디케이만의 피그먼트 인퓨전 시스템으로 크리미한 텍스쳐와 강한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호호바 오일, 아보카도 오일, 코코아 버터와 쉬어 버터가 혼합된 영양 성분이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스키장의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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